심규선, 내달 콘서트 연다…'우리 앞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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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1년 만에 콘서트를 연다.
31일 소속사 헤아릴 규에 따르면, 심규선은 내달 3~5일·11~1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를 펼친다.
심규선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채널에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 합주실 라이브 쇼트 클립을 공개하고 공연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영상 속에는 합주실의 특별한 분위기와 함께 이번 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곡들이 라이브로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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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1년 만에 콘서트를 연다.
31일 소속사 헤아릴 규에 따르면, 심규선은 내달 3~5일·11~1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를 펼친다.
심규선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채널에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 합주실 라이브 쇼트 클립을 공개하고 공연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영상 속에는 합주실의 특별한 분위기와 함께 이번 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곡들이 라이브로 담겼다. 지난 9일 발매한 정규앨범 '#휴먼카인드(#HUMANKIND)'의 타이틀곡 '퀘스쳔(Question)'과 '순례자'를 비롯해 '마이 리틀 버드(My Little Bird)' '이치 앤 올(Each & All)' 등 다양한 수록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밤의 정원'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다. 현재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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