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홍사빈, 런던아시아영화제 라이징 스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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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란'의 배우 홍사빈 씨가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과 평단에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거머쥐며 주목할 만한 배우의 탄생을 알렸다.
런던아시아영화제 라이징 스타상은 배우 임시완, 류준열, 김다미 씨 등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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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란'의 배우 홍사빈 씨가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영화. 올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국내외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도 초청된 바 있다.
홍사빈 씨는 '화란'에서 겁에 질린 소년의 모습과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선택을 하는 독기 어린 모습을 오가며 관객들의 흡인력을 끌어올렸다.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과 평단에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거머쥐며 주목할 만한 배우의 탄생을 알렸다.
런던아시아영화제 라이징 스타상은 배우 임시완, 류준열, 김다미 씨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이들 역시 현재 한국 영화계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바, 홍사빈 씨 역시 향후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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