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코리아세븐,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안경남 기자 2023. 10. 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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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과 공동 마케팅 및 유통 파트너십 권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맹과 코리아세븐은 올해 9월 'K리그 파니니 트레이딩 카드'의 유통 계약을 체결한 뒤 온·오프라인 홍보 및 콘텐츠 제작, K리그 유소년 선수단 간식 후원 등 다양한 협업을 해왔다.

양사는 K리그 통합 MD 상품 공동 제작 및 판매, K리그 브랜딩 과자 및 즉석식품 등 공동 상품 개발, K리그-세븐일레븐 팝업 스토어 운영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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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출시 및 공동 홍보 진행
[서울=뉴시스]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오른쪽)와 최경호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과 공동 마케팅 및 유통 파트너십 권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맹은 "30일 축구회관에서 한웅수 연맹 부총재, 코리아세븐 최경호 대표이사, 김민정 마케팅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연맹과 코리아세븐은 올해 9월 'K리그 파니니 트레이딩 카드'의 유통 계약을 체결한 뒤 온·오프라인 홍보 및 콘텐츠 제작, K리그 유소년 선수단 간식 후원 등 다양한 협업을 해왔다.

특히 'K리그 파니니 카드'는 출시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20만 팩을 돌파했다.

양사는 성공적인 'K리그 파니니 트레이딩 카드' 협업에 이어 앞으로도 프로축구 저변 확대와 함께 다양한 사업, 업무 등을 공동 추진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주요 협약 사항은 ▲제품 출시 및 공동 홍보 진행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이다.

양사는 K리그 통합 MD 상품 공동 제작 및 판매, K리그 브랜딩 과자 및 즉석식품 등 공동 상품 개발, K리그-세븐일레븐 팝업 스토어 운영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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