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병원에 따르면 전국 5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진단 정확도 △초기치료 처방준수 △결핵환자 관리수준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박상흠 병원장은 “적정성 평가 1등급 외에도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 병원으로도 최근 선정됐다”며 “공인된 우수성을 바탕으로 지역 환자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전경 [사진=순천향대천안병원]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