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神’ 이영현, 보컬계 기강 잡았다…반응 터진 ‘너에게’ 리메이크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10. 31.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컬神' 이영현이 보컬계 기강을 바로 세웠다.

프로젝트 '만약에'의 첫 주자인 이영현은 지난 26일 'PROJECT 만약에 vol.1' 발매 후 '너에게' 리메이크 음원으로 멜론 차트 HOT100(발매 30일 내) 47위를 기록, 차트인을 달성했다.

이영현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록 발라드 '너에게'를 있는 그대로 소화해내는가 하면, 따뜻한 음색을 얹어 본연의 위로 감성을 극대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컬神’ 이영현이 보컬계 기강을 바로 세웠다.

프로젝트 ‘만약에’의 첫 주자인 이영현은 지난 26일 ‘PROJECT 만약에 vol.1’ 발매 후 ‘너에게’ 리메이크 음원으로 멜론 차트 HOT100(발매 30일 내) 47위를 기록, 차트인을 달성했다. 동시에 유튜브에서는 이영현의 ‘너에게’ 라이브 영상이 조회수 상승을 보이며 리스너들을 사로잡는 중이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너에게’ 라이브 클립 영상에는 이영현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이 생생하게 담겨 발라드 감성을 충족시켰다. 이영현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록 발라드 ‘너에게’를 있는 그대로 소화해내는가 하면, 따뜻한 음색을 얹어 본연의 위로 감성을 극대화했다.

‘보컬神’ 이영현이 보컬계 기강을 바로 세웠다. 사진= ‘PROJECT 만약에’ 유튜브 채널 캡처
위로가 담긴 이영현표 라이브에 팬들은 “이 노래 진짜 어려운데...이영현이라 할 수 있는 거다”, “이영현님과 록 발라드의 조합...성스러운 느낌마저 듭니다”, “소름까지 돋아버렸다. 최고”, “노래가 안 끝났으면 좋겠어. 진짜 포근하고 따스한 고음” 등 감동 어린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영현이 소환한 명곡 ‘너에게’가 음악 팬 사이 호평을 얻으면서 차트 안착은 물론, 롱런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보컬神’ 이영현이 참여한 프로젝트 ‘만약에’는 제이지스타가 새롭게 선보이는 음원 프로젝트로, “만약에 이 명곡을 이 목소리로 재해석한다면?”이라는 궁금증으로 시작됐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