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특사경 수사 발표대회서 '장려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30일 '2023년 전국 특별사법경찰 수사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발표대회는 시·도별 우수사례 발굴과 수사기법 공유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특별사법경찰관 수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가했으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표로는 지난 9월 열린 경기도 특사경 수사사례 발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왕이호 안산소방서 소방교가 출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30일 '2023년 전국 특별사법경찰 수사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발표대회는 시·도별 우수사례 발굴과 수사기법 공유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특별사법경찰관 수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가했으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표로는 지난 9월 열린 경기도 특사경 수사사례 발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왕이호 안산소방서 소방교가 출전했다.
왕이호 소방교는 소방시설업 등록을 하지 않고 인터넷 광고를 통해 영업하고, 도급받은 소방시설 설치공사를 제삼자에게 하도급한 자와 도급계약을 체결한 자를 적발한 수사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왕이호 소방교는 "수사기법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노력,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