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남궁민, 화제성 접수…'연인', 3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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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TV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이한준, 천수진)이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연인'은 드라마와 비드라마 포함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3주 연속을 차지했다.
주연 배우 안은진(유길채 역)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1위를 석권했다.
한편 '연인'은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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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MBC-TV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이한준, 천수진)이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연인'은 드라마와 비드라마 포함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3주 연속을 차지했다. 지난 13일 파트2 방송 시작 이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배우들의 인기도 뜨겁다. 주연 배우 안은진(유길채 역)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1위를 석권했다. 이어 남궁민(이장현 역)이 2위다. 김윤우(량음 역)는 12위에 올랐다.
지난 16회 방송에선 또 한 번 두 사람의 안타까운 이별을 그렸다. 홍타이지(김준원 분)가 사망한 후, 각화(이청하 분)는 이장현에 점점 집착하기 시작했다.
이장현에게 유길채를 조선으로 보내지 않으면 조선 포로들을 모두 묻어버리겠다고 협박했다. 결국 장현은 길채에게 마음에도 없는 모진 말을 내뱉으며 이별을 고했다.
한편 '연인'은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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