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희진 인터뷰, 이달소 데뷔 7년 만에 풀어놓는 심경[오늘 뭐함?]
하경헌 기자 2023. 10. 31. 09:50
31일 영화 ‘만분의 일초’ 언론시사회회가 오후 2시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김성환 감독의 연출작 ‘만분의 일초’는 검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을 소재로 상처로 얽힌 두 주인공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모술수’로 인기를 얻은 주종혁과 문진승, 이주연 등이 출연한다. 검도 스포츠 영화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걸그룹 아르테미스의 멤버 희진 솔로 데뷔 관련 인터뷰도 진행된다. 희진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미니앨범 ‘K’를 내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달의 소녀 데뷔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첫 미니앨범이자 아르테미스로 재데뷔를 한 후 처음 으로 바뀐 팀의 이름으로 공개하는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희진은 타이틀곡 ‘알고리듬’을 포함한 수록곡을 설명하고 재데뷔까지의 과정 심경도 전할 예정이다. 그의 인터뷰는 31일 오후 6시부터 공개된다.
또한 ENA 드라마 ‘유괴의 날’에서 미스터리한 인물 모은선을 연기했던 배우 서재희의 인터뷰도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다. 2021년 드라마 ‘공작도시’에서부터 이름을 알린 서재희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희도의 엄마 신재경,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조한철이 연기한 진동기의 아내 유지나를 연기했다.
올해 JTBC ‘기적의 형제들’ 이후 ‘유괴의 날’로 등장한 그는 출연소감과 함께 자신의 연기에 대한 생각을 펼칠 예정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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