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골프, 레이델과 컬래버레이션 단독 골프 행사 진행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골프 부킹 플랫폼 엑스골프는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과 함께 단독 골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엑스골프와 레이델,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 협업으로 11월24일 단 하루 진행한다. 예약자를 포함한 모든 행사 참가자들에겐 레이델 제품과 드라이버 커버를 증정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참가자 대상 '무료 퍼팅 레슨'과 '스윙 분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 퍼팅 레슨은 라운드 이전 전문 프로들이 1대1 맞춤형 퍼팅 레슨을 제공하며, 스윙 분석 이벤트는 1홀 티오프 시, 론치모니터인 '플라이트스코프'를 통해 참가자의 스윙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준다.

행사는 엑스골프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행사 상품에는 18홀 그린피와 카트피를 포함했다. 15팀 한정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엑스골프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방면의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국내 골퍼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행사와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