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오토바이 몰던 20대, 도로 경계석과 충돌해 숨져
김도희 기자 2023. 10. 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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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경기 동두천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도로 경계석과 충돌해 20대 운전자가 숨졌다.
31일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11시 52분께 동두천시 송내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굽은 도로에서 직진을 하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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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늦은 밤 경기 동두천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도로 경계석과 충돌해 20대 운전자가 숨졌다.
31일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11시 52분께 동두천시 송내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굽은 도로에서 직진을 하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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