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개에 팔·다리 10차례 물린 70대…결국 병원 이송
대구CBS 권소영 기자 2023. 10. 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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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에서 70대 여성이 자신이 키우던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1시 4분쯤 칠곡군 가산면에서 70대 여성 A 씨가 개에게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개에게 팔과 다리를 10여 차례 물렸다.
출동한 구조대는 A 씨를 응급처치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개를 포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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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에서 70대 여성이 자신이 키우던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1시 4분쯤 칠곡군 가산면에서 70대 여성 A 씨가 개에게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개에게 팔과 다리를 10여 차례 물렸다.
출동한 구조대는 A 씨를 응급처치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개를 포획했다.
개는 진돗개 크기의 잡종견으로 포획 후 소유주 아들에게 인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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