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에서 오토바이가 도로 경계석 들이받아‥2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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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0시쯤 경기 동두천시 송내동 한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은 남성이 굽은 도로에서 직진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870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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