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서 오토바이 도로경계석 받고 쓰러져 20대 운전자 사망

양희문 기자 2023. 10. 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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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경기 동두천시에서 오토바이 단독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3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2분께 동두천시 송내동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넘어졌다.

이 사고로 헬멧을 쓰고 있던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서울에 사는 A씨가 초행길에서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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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동두천=뉴스1) 양희문 기자 = 한밤 경기 동두천시에서 오토바이 단독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3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2분께 동두천시 송내동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넘어졌다.

이 사고로 헬멧을 쓰고 있던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오른쪽으로 꺾이는 도로에서 직진을 했다가 반대편 도로 경계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서울에 사는 A씨가 초행길에서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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