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마성의 매력 17기 옥순, "연애 힘들어" 갑분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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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나는 SOLO)' 17기 옥순이 눈물을 보인다.
오는 11월 1일 방송하는 SBS Plus, ENA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갑자기 눈물이 터진 옥순의 사연이 공개된다.
데프콘 역시 "큰일 났다. 나도 약간 설렌다"고 옥순의 매력에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옥순은 진지하게 대화를 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보이고, 한 번 쏟아진 눈물을 좀처럼 주체하지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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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솔로(나는 SOLO)’ 17기 옥순이 눈물을 보인다.
앞서, 지금까지의 옥순과는 다르다는 평가를 받아온 17기 옥순은 이날 ‘마성의 매력’을 보여준다. 옥순의 4차원 매력에 놀란 MC 데프콘은 “두 글자로 ‘졸귀’다”라고 감탄하고, 이이경은 “감겼다”라며 뒤늦게 발동 걸린 옥순의 활약상을 주목한다.
잠시 후, 옥순은 예상치 못한 달달한 멘트까지 날리고, 이이경은 “나라면 저 멘트에 녹았다”고 ‘과몰입’한다. 데프콘 역시 “큰일 났다. 나도 약간 설렌다”고 옥순의 매력에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옥순은 진지하게 대화를 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보이고, 한 번 쏟아진 눈물을 좀처럼 주체하지 못 한다.
뒤이어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굉장히 부족했다는 걸 느꼈다”며 “연애가 이렇게 힘든 건가”라고 토로한다.
‘나는 솔로’는 11월 1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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