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제4차 장애인 자립지원 포럼…실천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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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은 31일 오후 2시 제4차 장애인 자립지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의 발달장애인 개인별 지원을 위한 실천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자립지원본부장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준비와 지원을 위해서는 장애인 개인의 욕구 이해를 기반으로 한 통합적·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실무자들이 생각을 나누는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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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현장 실무자 참여 가능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31일 오후 2시 제4차 장애인 자립지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의 발달장애인 개인별 지원을 위한 실천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현장 실무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재단 유튜브 채널인 서울시복지재단TV로도 생중계된다.
강진숙 중랑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의 ‘최중증 발달장애인 개인별 지원계획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김진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팀장의 ‘성인 발달장애인 당사자 중심 긍정적 행동지원’, 박지훈 어울림아동발달연구소장의 ‘성인 발달장애인 부부의 일상생활 지원: 가정생활과 양육지원’ 등의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장애인 자립지원 포럼은 지난해부터 시작됐으며 5월17일 ‘장애인 재무지원’을 주제로 제3차 장애인 자립지원 포럼이 열렸다.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자립지원본부장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준비와 지원을 위해서는 장애인 개인의 욕구 이해를 기반으로 한 통합적·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실무자들이 생각을 나누는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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