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도 럼피스킨병‥경북·제주 빼고 다 뚫려
양소연 2023. 10. 31. 09:40
[930MBC뉴스]
소에게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피부병 '럼피스킨병'의 국내 확진 사례가 67건으로 늘었습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남 창원, 경기 포천 등에서 확진 사례가 3건 추가돼 오늘 오전 8시 기준으로 모두 67건이 됐고, 의심 사례 4건을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에서 확진 사례가 나온 것은 처음으로, 이로써 경북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시·도에서 감염 사례가 나왔으며, 현재까지 살처분됐거나 살처분 예정인 소는 모두 4천3백여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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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연 기자(say@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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