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23년 무명 “배우하러 갔더니 가수 시켜, 아이돌 얼굴 아닌데”(개훌륭)[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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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무명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형욱은 장민호가 무명 시절을 오래 보냈다는 것에 놀랐다.
이경규가 "아이돌 얼굴은 아니다"라고 하자 장민호는 "이 말씀을 어릴 적부터 들었다"라고 공감하기도.
장민호는 "1세대 아이돌이 붐일 때 배우 오디션을 봤는데 가수를 시키더라. 원래는 배우가 꿈이었는데 가수를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가수도 제대로 못하는데 배우는 좀 그렇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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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민호가 무명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30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는 견습생으로 가수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장민호의 인기를 언급하면서 "오랜 무명으로 있다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니 좋지 않나"라고 물었다. 장민호는 "그렇다. 어딜 가든 반겨주신다"며 웃었다.
강형욱은 장민호가 무명 시절을 오래 보냈다는 것에 놀랐다. 장민호는 "제가 97년 데뷔다. 23년 차에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세리와 이경규가 "인물도 좋고 노래도 잘하지 않냐" "마가 낀 건가"라고 하자 장민호는 "비슷하다.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했다. 이경규가 "아이돌 얼굴은 아니다"라고 하자 장민호는 "이 말씀을 어릴 적부터 들었다"라고 공감하기도.
3MC는 잘생긴 장민호의 얼굴에 대해 "차라리 배우 얼굴이다"라고 했다.
장민호는 "1세대 아이돌이 붐일 때 배우 오디션을 봤는데 가수를 시키더라. 원래는 배우가 꿈이었는데 가수를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가수도 제대로 못하는데 배우는 좀 그렇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개훌륭'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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