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최자, 소개팅 해준다더니 자기만 결혼” 씁쓸(먹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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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최근 결혼한 최자를 부러워했다.
지난 10월 30일 성시경 채널에는 '성시경 먹을텐데' 최자 편 영상이 공개 됐다.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해 최자를 기다리던 성시경은 "회사에서 회의하고 집에 잠깐 들러서 옷 갈아입고 온다는데 옷 갈아입는 게 아니라 아내 얼굴 한 번 더 보고 오려는 것 같아"라며 씁쓸하게 맥주를 마셨다.
최자가 도착하자 성시경은 "살 빠졌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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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성시경이 최근 결혼한 최자를 부러워했다.
지난 10월 30일 성시경 채널에는 ‘성시경 먹을텐데’ 최자 편 영상이 공개 됐다.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해 최자를 기다리던 성시경은 “회사에서 회의하고 집에 잠깐 들러서 옷 갈아입고 온다는데 옷 갈아입는 게 아니라 아내 얼굴 한 번 더 보고 오려는 것 같아”라며 씁쓸하게 맥주를 마셨다.
최자가 도착하자 성시경은 “살 빠졌다?”라고 인사했다. 최자는 “결혼하기 전에 빼고 아직 안 찐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성시경은 “빨리 쪄야지”라고 말했다.
주문한 회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던 중 성시경은 “너한테 내가 소개팅 시켜달라고 몇 번 얘기했었지?”라고 물었다. 최자는 “거의 연락할 때마다?”라고 답했다.
성시경은 “‘형 알겠어요.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한 다음에 자기가 가는 거다”라고 서운해 했다. 최자는 “저도 알아봤다. 대체적으로 그 친구들한테 먼저 물어보면 부담스러워한다. 형이 만인의 연인 같은게 있으니까”라고 해명했다.
성시경이 “내가? 어디가?”라고 의아해 하자, 최자는 위아래로 10살 차가 나는 주위의 여성들이 성시경을 모두 좋아한다고 전했다. 성시경은 “어디에 있는 거지?”라며 외로움을 느꼈다.
한편 최자는 지난 7월 9일 3년간 교제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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