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경기도 교통분야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시가 올해 경기도 내 대도시 가운데 교통 정책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는 경기도 내 인구수 54만 명 이상인 A그룹에 속한 11개 시군 가운데에서 편리한 교통정책으로 시민 체감도를 높인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교통분야 평가'에서 1위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시가 올해 경기도 내 대도시 가운데 교통 정책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는 경기도 내 인구수 54만 명 이상인 A그룹에 속한 11개 시군 가운데에서 편리한 교통정책으로 시민 체감도를 높인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교통분야 평가'에서 1위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특별교통수단 72대와 바우처 콜택시 100대로 수도권 지역을 24시간 언제나 이동할 수 있도록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는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를 열어 교통수단과 여객시설의 기술 상담을 하고, 저상버스 운영 확대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점도 포함됐습니다.
시는 이밖에 실시간으로 수집한 교통정보로 통합 주차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능형 교통체계로 편리한 교통정책을 펼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골프채로 남현희 조카 폭행"...전청조 '아동학대 혐의' 추가 [띵동 이슈배달]
- 유명 강사에 현직교사도 탈세...246명 2,200억 원 추징
- 서해안 부둣가에 주차했다가 바다에 '둥둥'
- "1년 이자가 원금 30배"...'나체사진'으로 상환 협박까지
- 꼭대기 부근에서 갑자기 뒤로...中 놀이공원서 롤러코스터 간 추돌 사고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자막뉴스] "팔 물어뜯어버렸다" 공포의 백두산 호랑이...중국 아비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