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불티나마켓 2탄 '플리츠마마' 선봬…T멤버십 20%할인

11월1일 쇼핑라이브서 가방·소품 판매…인플루언서 희주 참여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SK스토아는 SKT와 함께 진행하는 '불티나마켓' 두 번째 상품으로 '플리츠마마' 가방과 파우치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불티나마켓은 청년세대 취향과 트렌드에 맞는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기획해 일정기간 한정수량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 '0 청년요금제' 출시와 함께 청년세대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캠페인 중 하나로 도입됐다.

SKT고객은 특별할인, 우선구매 등 혜택이 있다.

11월1일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SK스토아 쇼핑라이브'에서 페트병 및 폐어망 등을 활용해 만든 가방과 소품을 판매한다.

뉴사코슈백 불티나마켓 에디션 그레이, 투웨이쇼퍼백 불티나마켓 에디션 블랙, 보우백팩 불티나마켓 에디션, 에어니트 노트북 파우치 불티나마켓 에디션 등을 준비했다. T멤버십 고객은 20% 할인받아 살 수 있다.

방송엔 쇼호스트 김예나와 구독자 약 80만명을 보유한 패션 인플루언서 희주가 참여한다. 플리츠마마 상품을 소개하고 200만원 상당 경품 증정 이벤트도 펼친다.

한편 플리츠마마는 버려지는 재료를 활용해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작하고 지속가능한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친환경 브랜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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