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인정한 장민호 관상 “사나운 개가 있나요? 다 나 좋아해”(개훌륭)[결정적장면]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형욱이 장민호의 관상을 칭찬했다.

10월 30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는 견습생으로 가수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 "저는 못 키우는데 본가에서 키운다. 형님이랑 형수님, 어머니가 키운다. 12살 시츄 만두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세리가 "그럼 어느 정도 기본 훈련을 알 거 같은데"라고 하자 강형욱은 "관상이 개 훈련을 잘할 관상이다. 동물들이 좋아할"이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장민호는 "제가요? 그런데 희한하게 강아지들이 저를 좀 좋아한다. 살면서 사나운 개를 본 적이 없다. 방송 보면서 저런 강아지가 실제로 있나 싶어서 보고 싶고 물려도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개훌륭'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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