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2030 자문단과 교육개혁 간담회 개최

김수현 2023. 10. 3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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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2030 자문단 체인저스(CHANGERS)'와 간담회를 연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 부총리는 2030 자문단이 제안한 국가책임 교육·돌봄, 교육 혁신, 대학 개혁, 교육 현안 분야의 10대 교육 개혁 과제를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2030 자문단이 제안한 10대 과제를 교육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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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2030 자문단 체인저스(CHANGERS)'와 간담회를 연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 부총리는 2030 자문단이 제안한 국가책임 교육·돌봄, 교육 혁신, 대학 개혁, 교육 현안 분야의 10대 교육 개혁 과제를 논의한다.

백지원 교육부 청년보좌역은 "2030 자문단이 소통하며 함께 나눈 의견들이 10개 과제로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제안 과제가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 부총리는 "2030 자문단이 제안한 10대 과제를 교육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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