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남편 임현태, 24시간 나와 함께 있으려 해” (굿모닝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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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4개월 차 레이디제인이 남편 임현태가 집에서 나가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레이디제인은 10월 3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테이입니다'에서 "남편이 집에서 너무 안 나간다. 24시간 나와 함께 있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레이디제인은 "나도 집이 너무 좋다. 남편과 같이 있는 게 싫은 게 아니다"며 "사실은 어느 정도는 마음을 내려놓고 있다.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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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혼 4개월 차 레이디제인이 남편 임현태가 집에서 나가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레이디제인은 10월 3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테이입니다’에서 “남편이 집에서 너무 안 나간다. 24시간 나와 함께 있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의 말에 ‘남편을 두고 나가라’ ‘자꾸 심부름을 시켜라’ ‘도어락 비번을 바꿔라’ ‘카드를 쥐여줘라’ 등 다양한 청취자 조언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레이디제인은 “나도 집이 너무 좋다. 남편과 같이 있는 게 싫은 게 아니다”며 “사실은 어느 정도는 마음을 내려놓고 있다.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또 남편 임현태와 함께 출연한 ‘동상이몽2’에 대해 “최근 시부모님이랑 제주도에 갔다. 배를 타고 마라도까지 들어갔는데 거기에서도 ‘동상이몽2’ 잘 봤다는 얘기를 들어 놀랐다. 이렇게 많이들 보시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동네 빵집 전화해서 뭘 먹고 싶냐 물어서 ‘나는 빵이 별로 먹고 싶지 않으니 먹고 싶은 거 사라’ 했다. 통화할 때 옆에 계시던 빵집 아저씨가 ‘레이디제인이랑 통화 하냐. 방송하고 똑같다’고 말씀하시더라”며 ‘동상이몽2’ 이후 달라진 관심도와 주위 반응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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