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신규타깃 항암제로 '바이오 유럽 2023'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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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앤컴퍼니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 '바이오 유럽(BIO Europe) 2023'에 참가해 신규타깃 항암제 기술이전계약 체결을 논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바이오 유럽에서 기술이전계약 논의 결과물을 가시화한다는 목표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바이오 유럽에서 회사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 평가받을 수 있는 유의미한 결과들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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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앤컴퍼니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 '바이오 유럽(BIO Europe) 2023'에 참가해 신규타깃 항암제 기술이전계약 체결을 논의한다고 31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유럽 최대 생명공학·바이오테크놀로지 콘퍼런스다.
지놈앤컴퍼니는 그동안의 연구와 개발 역량을 글로벌 제약회사에 소개하고 신약후보물질의 라이선싱과 공동개발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타깃 항암제 'GENA-104' 또는 'GENA-111'에 대한 기술이전계약 체결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번 바이오 유럽에서 기술이전계약 논의 결과물을 가시화한다는 목표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와 구체 계약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 등에 대해서도 활발한 글로벌 파트너링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MSD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독일 머크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와 각각 병용투여 임상 2상 중이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바이오 유럽에서 회사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 평가받을 수 있는 유의미한 결과들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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