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갯벌 보전·관리 종합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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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갯벌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전남도 갯벌 보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전남 갯벌'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마련된 종합계획은 2024년 준비기간을 거쳐 2025년부터 2029년까지 4개 분야 29개 사업 총사업비 9천228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전남도는 갯벌 보전관리 종합계획이 추진되면 2조 7천억 원의 생산 효과와 천7백4십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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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전라남도가 갯벌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전남도 갯벌 보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전남 갯벌’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마련된 종합계획은 2024년 준비기간을 거쳐 2025년부터 2029년까지 4개 분야 29개 사업 총사업비 9천228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4개 분야는 갯벌 보전·관리 체계 구축과 갯벌 생태계 복원사업 체계 구축 그리고 갯벌 생태관광 활성화와 갯벌 우수성 확보 등입니다.
전남도는 갯벌 보전관리 종합계획이 추진되면 2조 7천억 원의 생산 효과와 천7백4십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남도는 2024년 한 해를 단위 사업별 행정절차와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정하고, 본사업은 2025년부터 예산투자계획을 마련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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