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마포청소년센터-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농산어촌 중학교 대상 ‘진로 성장 프로젝트 D-DAY 3.0’ 성료

2023. 10. 31.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마포구 시립마포청소년센터는 세종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와 합심해 10월 25일 '진로 성장 프로젝트 D-DAY 3.0'(이하 디데이)을 운영,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농산어촌 청소년 진로 성장 프로젝트 D- DAY'는 시립마포청소년센터가 2021~2022년 2년 연속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 공모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 사업으로 인정받은 대면-비대면이 병행되는 하이브리드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마포구 시립마포청소년센터는 세종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와 합심해 10월 25일 ‘진로 성장 프로젝트 D-DAY 3.0’(이하 디데이)을 운영,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농산어촌 청소년 진로 성장 프로젝트 D- DAY’는 시립마포청소년센터가 2021~2022년 2년 연속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 공모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 사업으로 인정받은 대면-비대면이 병행되는 하이브리드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이다.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간 진로 교육 및 체험활동의 편차를 좁혀 청소년들의 건강한 진로 설계 과정을 지원하려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에는 지역별 학교연계 청소년활동 우수기관 공모사업으로 학교연계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와 협력, 세종시 부강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디데이는 ‘진로 탐색’과 ‘학과 체험’ 2가지 파트로 나눠 원데이캠프 형식으로 운영됐으며, 진로 전문 강사 1명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진로 멘토단 7명이 함께했다.

특히 진로 멘토단이 직접 들려주는 진로 이야기와 학과 체험은 참여 청소년들이 그동안 해보지 못한 진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게 했으며, 직·간접적 체험으로 청소년들이 흥미 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

활동을 마친 후 인터뷰를 통해 전지영 청소년은 “대학생 멘토단의 진로 멘토링을 통해 평소에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고, 김민준 청소년은 “꿈이 명확하게 없었는데 디데이를 통해 꿈에 대해서 길을 찾아간 것 같아 좋았다”고 답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연계를 통해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 모델을 발굴하고 선진 기관의 운영 사례를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장기적인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립마포청소년센터 하중래 관장은 “서울에 치중된 인프라를 다른 지역과 공유, 농산어촌 청소년들에게 균형적인 청소년 진로 활동을 제공할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면서 “꾸준히 다른 지역에 우수 프로그램을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문의는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청소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소개

시립마포청소년센터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11조에 따라 설립된 청소년 수련(활동)시설이다.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활동(수련활동, 문화활동, 교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과 변화를 추구하는 공공시설로 2008년 11월 1일 학교법인 명지전문대학이 서울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센터 애칭인 ‘유스나루’는 나루터에서 착안해 청소년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시립마포청소년센터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