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립조류보호협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예정지 방문

김광진 2023. 10. 3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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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립조류보호협회 회원들이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가 들어설 예정인 신안군 압해도 일대를 둘러보고 철새 현황 등을 파악했습니다.

줄리안 에반스 영국 조류보호협회 생태 수석 등 3명은 신안군 압해도 동서리 일대를 둘러보고 신안군에 들어설 세계자연유산본부의 규모와 서식하는 철새 개체수 등을 파악하는 등 현지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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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영국 왕립조류보호협회 회원들이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가 들어설 예정인 신안군 압해도 일대를 둘러보고 철새 현황 등을 파악했습니다.

줄리안 에반스 영국 조류보호협회 생태 수석 등 3명은 신안군 압해도 동서리 일대를 둘러보고 신안군에 들어설 세계자연유산본부의 규모와 서식하는 철새 개체수 등을 파악하는 등 현지 활동을 펼쳤습니다.

회원들은 모레 신안군 자은도에서 열리는 철새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하는 한편 해양수산부와 갯벌자연유산 보호를 위한 양해 각서 등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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