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신현빈 '사랑한다고 말해줘' 11월 27일 첫 방송
박정선 기자 2023. 10. 31. 09:20
ENA 새 월화극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11월 27일 첫 방송된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정우성(차진우)과 마음으로 듣는 배우 신현빈(정모은)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정우성이 11년 만에 선택한 멜로라는 점, 탄탄한 연기로 매 작품 호평을 이끌어낸 신현빈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 단번에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청춘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11월 27일 첫 방송되며, ENA DRAMA채널과 지니TV, 지니TV 모바일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정우성(차진우)과 마음으로 듣는 배우 신현빈(정모은)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정우성이 11년 만에 선택한 멜로라는 점, 탄탄한 연기로 매 작품 호평을 이끌어낸 신현빈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 단번에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청춘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11월 27일 첫 방송되며, ENA DRAMA채널과 지니TV, 지니TV 모바일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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