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8번째 발롱도르 수상…호날두와 격차 벌리며 역대 최다

문수빈 기자 2023. 10. 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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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가 통상 여덟 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1일(한국 시간) 리오넬 메시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리오넬 메시는 지난해 11~12월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국 아르헨티나는 우승으로 이끄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수상으로 리오넬 메시는 5번을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를 큰 차이로 제치고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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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자신의 여덟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고 있다. 메시는 이날 전 세계 100명의 기자단 투표를 통해 한해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는 이 상을 거머쥐었다./연합뉴스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가 통상 여덟 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1일(한국 시간) 리오넬 메시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발롱도르는 한 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축구선수에게 부여되는 상으로, 해당 권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기도 하다. 이번 발롱도르는 2022-2023시즌 활약을 기준으로 했다.

리오넬 메시는 지난해 11~12월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국 아르헨티나는 우승으로 이끄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수상으로 리오넬 메시는 5번을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를 큰 차이로 제치고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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