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화물차에 치인 70대 숨져
정재익 기자 2023. 10. 31. 09:20
[영천=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영천에서 70대 노인이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7시3분께 영천시 성내동의 한 도로에서 A(70대·여)씨가 1t 포터와 부딪혔다.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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