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스스로 손꼽은 유행어 “힘을 내요 슈퍼파월, 나랑 딱이야”(철파엠)

이슬기 2023. 10. 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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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유행어에 대해 말했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얼마 전부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 하고 있는데 한 달 만에 2kg 감량하고 근육도 늘어났다. 동료들에게 홍보했더니 종종 계단에서 동료를 만난다"라는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김영철은 "내가 유행 시킨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음식, 운동, 말투 이런 것들. 공유해달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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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유행어에 대해 말했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얼마 전부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 하고 있는데 한 달 만에 2kg 감량하고 근육도 늘어났다. 동료들에게 홍보했더니 종종 계단에서 동료를 만난다"라는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동료들도 건강해질 거 같다. 한 달에 2kg 빠지는 거 쉽지 않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영철은 "내가 유행 시킨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음식, 운동, 말투 이런 것들. 공유해달라"라고 했다.

그는 "저는 일단 시작할 때 "힘을 내요 슈퍼파월"이 있다. 제가 생각해도 제 캐릭터랑 잘 맞았던 유행어다. 많이들 알고 계시죠?"라며 웃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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