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에 히밥이? 12주년 개편 맞이 고정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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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이 다가오는 11월 개편을 맞아 새 단장에 나선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개편한 MBC M '주간아이돌'은 11월 1일 오후 7시 20분 첫선을 보인다.
'주간아이돌'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아날로그형 예능 포맷을 벗어나,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트렌디한 아이돌 예능으로 재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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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주간아이돌’이 다가오는 11월 개편을 맞아 새 단장에 나선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개편한 MBC M ‘주간아이돌’은 11월 1일 오후 7시 20분 첫선을 보인다. ‘주간아이돌’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아날로그형 예능 포맷을 벗어나,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트렌디한 아이돌 예능으로 재탄생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아이돌의 위시 살림템을 겟(Get) 하는 ‘살림 장만 챌린지’ 콘셉트로의 변화다. 다양한 대결 및 챌린지를 통해 아이돌이 가지고 싶었던 살림템을 얻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살림 장만 챌린지’는 MZ 세대 취향을 저격한 코너들로 구성, 시청자들에게 그동안 ‘주간아이돌’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155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방송가의 대세로 떠오른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전격 고정 출연하며 ‘주간아이돌’ 개편에 힘을 보탠다. 매주 K-대표 아이돌과 K-대표 유튜버 히밥의 위대하고 스페셜한 먹방 대결이 펼쳐지는 ‘주간 ’아~‘ 하세요!’는 ‘주간아이돌’의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첫 촬영을 마친 제작진마저 히밥의 역대급 먹방력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MZ 세대와 대중의 취향을 동시에 노린 아이돌과 먹방의 컬래버레이션은 온라인은 물론 대중적인 화제성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아이돌이 멤버들 중 입덕 요정을 선발해 직접 매력을 어필하는 ‘릴레이 플러팅’을 론칭한다. 아이돌들의 매력 만점 플러팅(Flirting)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새로운 팬층을 유입시킬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이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주간아이돌’의 시그니처 코너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는 K-POP 아이돌들의 각종 커버 댄스와 2배속 댄스 등 다채롭고 희소성 있는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한편 이전 코너에서 획득한 살림템을 걸고 펼쳐지는 새 코너 ‘천국과 지옥 사이’도 관전 포인트. 아이돌이 기상천외한 극한 대결을 펼치는 이 코너에서는 살림템을 향한 아이돌의 영혼을 갈아 넣은 열정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매회 다양한 게임으로 이루어질 ‘천국과 지옥 사이’는 아이돌 게임 맛집다운 ‘주간아이돌’만의 장점을 극대화한다. 개편 후 첫 촬영에서는 배드민턴 셔틀콕 발사 기계와의 대결을 다뤘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사진=MBC M '주간아이돌')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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