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제주 송악산 해상서 구조 요청하던 익수자 실종
제주방송 김재연 2023. 10. 3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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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송악산 인근 해상에 빠져 구조를 요청하던 익수자가 실종돼 해경과 소방이 수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당시 익수자는 송악산 남쪽 해안가로부터 약 200m 떨어진 해상에서 "살려달라"며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항공기와 드론 등을 투입해 주·야간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소방과 함께 실종자 수색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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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송악산 인근 해상에 빠져 구조를 요청하던 익수자가 실종돼 해경과 소방이 수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30일) 아침 8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인근 바다에 검은색 옷을 입은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익수자는 송악산 남쪽 해안가로부터 약 200m 떨어진 해상에서 "살려달라"며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항공기와 드론 등을 투입해 주·야간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소방과 함께 실종자 수색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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