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스위칭 액션의 쾌감을 IMAX·4DX·ScreenX·돌비로 즐겨라…특별관별 관람 포인트 공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가 IMAX, 4DX, ScreenX, 돌비 시네마 상영을 확정하고 특별관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가 2D 일반관뿐만 아니라 IMAX, 4DX, ScreenX, 돌비 시네마까지 다양한 포맷 개봉을 확정하며 더욱 다채롭고 유쾌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점점 더 확장되는 세계관과 우주적 스케일로 주목받는 MCU 히어로 블록버스터는 특별관 관람 필수 영화라 할 수 있다. 특히 ‘더 마블스’는 세 명의 빛을 다루는 히어로가 능력을 쓸 때마다 서로 위치가 바뀌는 독특한 설정으로 전에 없던 액션을 예고하며 특별관에서의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우선 IMAX에서는 팀 ‘마블스’가 온 우주와 행성을 오가며 우주적 액션을 보여주는 만큼 화려하고 장대한 스케일이 그대로 전해질 것이다. 또한 4DX는 박진감 넘치는 스위칭 액션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으며, 최고의 장르적 경험을 보장한다. 좌우가 트인 ScreenX의 화면은 히어로들이 활약을 펼칠 우주 배경과 오감을 자극할 비주얼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돌비 시네마는 ‘더 마블스’ 특유의 시원한 사운드, 경쾌하고 절묘한 OST를 통한 청각적 경험을 극대화해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MAX, 4DX, ScreenX, 돌비 시네마 상영 확정 및 포스터를 공개하며 특별관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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