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산수산정책포럼, 11월 1일 벡스코 제1전시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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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부산수산정책포럼이 11월 1일 오후 2시 30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작업재해와 환경, 연근해어업 현장은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열린다.
부산수산정책포럼은 수산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어업작업 안전 문화 확산과 위기대응 능력 향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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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제18회 부산수산정책포럼이 11월 1일 오후 2시 30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작업재해와 환경, 연근해어업 현장은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열린다.
부산수산정책포럼은 수산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어업작업 안전 문화 확산과 위기대응 능력 향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포럼에는 어업인, 수산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박상우 한국해양수산인력개발원 어촌어항연구부장이 '어업분야 산업재해 실태와 예방강화를 위한 추진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김도훈 부경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손외학 해양수산부 어선안전정책과 서기관, 박만국 부산시 수산정책과 어업지도안전팀장, 차봉진 국립수산과학원 수산공학과장, 김정호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장, 한창은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 상무, 김현규 수협중앙회 안전조업상황실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토론한다.
부산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수산업계의 디지털 기반 위기대응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정책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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