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체력인증센터, 유아기 체력측정·운동처방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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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체력인증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유아기(만 4세~6세) 체력측정과 운동처방 서비스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체력인증센터는 만 4세~6세 유아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지난 2022년부터 국민체력100 시범사업에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체력인증센터는 만 4~6세, 만 11세 이상이면 누구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측정과 개별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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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군산체력인증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유아기(만 4세~6세) 체력측정과 운동처방 서비스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체력인증센터는 만 4세~6세 유아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지난 2022년부터 국민체력100 시범사업에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체력인증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는 출장측정과 단체 내방측정 등 약 300여명의 유아가 참여했다.
유아기 체력측정은 신체조성을 시작으로 근력(상대악력), 근지구력(윗몸말아올리기), 심폐지구력(10m왕복오래달리기), 유연성(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민첩성(5m왕복달리기), 순발력(제자리멀리뛰기), 협응력(3*3버튼누르기) 등 총 7가지를 측정해 유아의 체력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하는 체력측정과 개별 맞춤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체력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참여한 원아들도 좋아 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유아기 체력측정 및 전문가의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를 통해 어려서부터 체계적인 체력관리가 이뤄지도록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아기는 물론 생애주기에 따른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많은 시민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력인증센터는 만 4~6세, 만 11세 이상이면 누구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측정과 개별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화·목은 주간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오후 8시까지 야간 운영한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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