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맡기세요' 울산 중구, 열린어린이집 1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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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중구는 올해 열린어린이집 18곳을 선정했다.
중구는 지난 30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린어린이집 선정서 전달식을 열었다.
앞서 중구는 평가와 심사를 거쳐 기존 열린어린이집 가운데 11곳을 재선정하고, 7곳을 신규 선정했다.
아직 선정 기간이 남아있는 어린이집을 포함해 중구지역 열린어린이집은 총 4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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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중구는 올해 열린어린이집 18곳을 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은 학부모에게 시설을 적극 개방하고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을 말한다.
중구는 지난 30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린어린이집 선정서 전달식을 열었다.
앞서 중구는 평가와 심사를 거쳐 기존 열린어린이집 가운데 11곳을 재선정하고, 7곳을 신규 선정했다.
평가는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지자체 기준 등 4개 항목이다.
아직 선정 기간이 남아있는 어린이집을 포함해 중구지역 열린어린이집은 총 43곳이다.
열린어린이집에는 교재 교구비와 보조교사가 우선 지원되며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가점이 주어진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부모가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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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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