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3기 신도시 복합화시설 타당성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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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가 '3기 신도시(장상·신길2) 생활SOC 등 복합화시설 타당성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했다.
시는 3기 신도시 장상, 신길2지구에 생활SOC 복합화시설 등을 확충하는 방안으로 ▲장상, 신길2지구 수요조사 재검토 ▲지구 내 생활SOC 등 입지분석 ▲수요분석 및 생활SOC 도입유형 검토 ▲적정규모·투자비·타당성 검토 등을 위해 지난 5월 시작한 용역을 연말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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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주차장 확보 및 SOC시설 학교 복합화 추진 등 논의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3기 신도시(장상·신길2) 생활SOC 등 복합화시설 타당성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했다.
시는 3기 신도시 장상, 신길2지구에 생활SOC 복합화시설 등을 확충하는 방안으로 ▲장상, 신길2지구 수요조사 재검토 ▲지구 내 생활SOC 등 입지분석 ▲수요분석 및 생활SOC 도입유형 검토 ▲적정규모·투자비·타당성 검토 등을 위해 지난 5월 시작한 용역을 연말 완료할 예정이다.
도시 성장에 따른 인프라 부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 3기 신도시 준공 전에 공원 지하주차장 확보, SOC시설 학교 복합화사업 등을 미리 계획해 예산이 과다 투입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30일 시청에서 열린 중간보고회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관련부서장 등이 참석해 용역수행업체의 중간보고 후 3기 신도시 복합화시설 도입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이 시장은 “3기 신도시 내 주차장 및 SOC시설 확충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명품 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최종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생활SOC 시설을 결정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와 협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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