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도시혁신"…2023 세계도시포럼 고양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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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가 주최하는 '2023 세계도시포럼'이 어제(30일) 킨텍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늘(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경제와 공간, 문화, 교통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눕니다.
첫날 문화 세션에서는 '문화산업 육성과 도시의 성장'을 주제로 논의했고, 오늘은 경제와 교통, 공간을 주제로 도시 성장의 다양한 해법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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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가 주최하는 '2023 세계도시포럼'이 어제(30일) 킨텍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늘(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경제와 공간, 문화, 교통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눕니다.
첫날 문화 세션에서는 '문화산업 육성과 도시의 성장'을 주제로 논의했고, 오늘은 경제와 교통, 공간을 주제로 도시 성장의 다양한 해법을 모색합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포럼이 도시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국제 사회가 함께 논의하는 정책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동환 / 경기 고양시장
- "세계적인 도시 전문가들과 함께 경제, 공간, 문화, 교통 등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할 생각입니다. 국제적인 정책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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