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서 말레이시아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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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인도 란치에서 열린 2023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여자 하키 대회 사흘째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1승 1무 1패가 된 한국은 6개 참가국 가운데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3쿼터 서수영(평택시청)의 득점으로 1대 0으로 앞섰지만,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동점 골을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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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인도 란치에서 열린 2023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여자 하키 대회 사흘째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1승 1무 1패가 된 한국은 6개 참가국 가운데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3쿼터 서수영(평택시청)의 득점으로 1대 0으로 앞섰지만,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동점 골을 내줬습니다.
아시아 상위 6개 나라가 출전하는 이 대회는 풀 리그 후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합니다.
2010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2010년, 2011년, 2018년 등 세 번 우승했고, 직전 대회인 2021년에는 결승에서 일본에 2대 1로 졌습니다.
한국은 오늘(31일) 태국과 4차전을 치릅니다.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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