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여에스더, 동안 비결은?…"시술했는데요"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동안 의사 여에스더가 얼굴 시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동안 의사 여에스더가 지난 29일 'A급 장영란' 채널에 출연해 자신이 받았던 얼굴 시술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숏츠]

지난 29일 유튜브 'A급 장영란' 채널에는 "장영란 기절한 여에스더 동안 피부 '레이저' 관리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 출연한 여에스더는 자신이 받았던 얼굴 시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영란은 동안 얼굴을 유지 중인 여에스더를 향해 "50몇살인지 가늠 안 된다"고 놀라워했고, 이에 여에스더는 "만 58살이다"라고 답했다.

동안 의사 여에스더가 지난 29일 'A급 장영란' 채널에 출연해 자신이 받았던 얼굴 시술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숏츠]

이에 장영란은 여에스더에게 "시술했단 말 많이 듣죠?"라고 질문을 하자, 여에스더는 "시술했는데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여에스더는 "레이저는 '써마지'를 1년에 한 번 정도 맞고 '울쎄라'는 얼굴이 너무 많이 부어서 잘 안 받고, 잠깐 '인모드' 했다가 요즘 턱 밑에 살이 차올라 '온다'라고 아프지 않게 살 빼는 레이저 있어서 내일 받고 유럽 촬영 가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동안 의사 여에스더가 지난 29일 'A급 장영란' 채널에 출연해 자신이 받았던 얼굴 시술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숏츠]

또 여에스더는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제를 추천하기도 했다. 그는 "꼭 먹어야 하는 건 종합 비타민제. 하루 채소 다섯 접시 못 먹으니까. 두 번째는 비타민D, 세 번째는 오메가 3다"라면서도 "나는 영양제 가지고 자꾸 질병을 에방한다 이런거 안 했으면 좋겠다. 일부 도움이 되는 것뿐"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