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도로 건너던 70대 여성 트럭에 치여 숨져

정우용 기자 2023. 10. 3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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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에서 70대 여성이 길을 건너다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분쯤 영천시 성내동 한 도로에서 1톤 포터가 도로를 건너던 70대 여성 A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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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에서 70대 여성이 길을 건너다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분쯤 영천시 성내동 한 도로에서 1톤 포터가 도로를 건너던 70대 여성 A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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