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뉴욕·시애틀·LA 등 美 뜨겁게 달궜다…글로벌 팬심 정조준

김지원 2023. 10. 31.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미주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13일 시카고, 17일 샌안토니오, 19일 달라스, 24일 시애틀, 26일 샌프란시스코, 2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틴프레시)'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TEENFRESH'는 스테이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투어로, 공연 내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스테이씨 미주투어 / 사진제공=하이업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미주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13일 시카고, 17일 샌안토니오, 19일 달라스, 24일 시애틀, 26일 샌프란시스코, 2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틴프레시)'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TEENFRESH'는 스테이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투어로, 공연 내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스테이씨는 'SO BAD (쏘 배드)'와 'RUN2U (런투유)', 'Poppy (파피)'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뒤 팬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이어 '색안경(STEREOTYPE)', 'Teddy Bear (테디 베어)', 'Bubble (버블)', 'BEAUTIFUL MONSTER (뷰티풀 몬스터)' 레게 버전, 'SO WHAT (쏘 왓)', 'ASAP (에이셉)'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떼창을 유발했다.

스테이씨 미주투어 / 사진제공=하이업엔터테인먼트



지난 9월 진행된 서울 공연에서 첫 공개된 신곡 'Flexing On My Ex (플렉싱 온 마이 엑스)' 무대부터 Miley Cyrus (마일리 사이러스)의 'Party in the U.S.A. (파티 인 더 유에스에이)' 커버 무대까지 완성도 높은 무대가 스테이씨만의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객석을 열광케 했다.

팬들과 함께 무대를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낸 스테이씨는 마지막으로 'SAME SAME (세임 세임)', 'SLOW DOWN (슬로우 다운)', 'Bubble (버블)' 밴드 버전을 앙코르 곡으로 선사하며 미국 투어를 마무리했다.

스테이씨는 "언제나 저희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공연이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이번 콘서트가 팬분들께도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테이씨는 오는 12월 6일 일본 세 번째 싱글앨범 'LIT'을 발매하며 내년까지 앨범 활동과 월드투어 등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