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5인, 매튜 페리 사망에 충격 “감정 추스리는 중”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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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페리의 친구들이 그의 사망에 충격을 받았다.
피플은 10월 30일(현지시간)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매트 르블랑, 데이비드 쉼머가 성명서를 통해 매튜 페리를 추모했다고 보도했다.
매튜 페리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의 자쿠지에서 익사한 채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매튜 페리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배우 5인은 "우리 모두는 매튜의 죽음에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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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매튜 페리의 친구들이 그의 사망에 충격을 받았다.
피플은 10월 30일(현지시간)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매트 르블랑, 데이비드 쉼머가 성명서를 통해 매튜 페리를 추모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시리즈 '프렌즈'에서 주연배우로 호흡을 맞춘 사이로 오랜 시간 끈끈한 우정을 이어왔다.
매튜 페리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의 자쿠지에서 익사한 채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매튜 페리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배우 5인은 "우리 모두는 매튜의 죽음에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우리는 단순한 출연진 이상이었다. 우리는 한 가족이다"며 "할 말이 너무 많지만 지금 당장은 이 헤아릴 수 없는 손실을 슬퍼하고 감정을 추스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매튜의 가족과 그의 친구들, 전 세계에 있는 그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과 마음을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된 '프렌즈'는 뉴욕에 사는 6명의 남녀를 주인공으로 하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시즌10까지 방송되며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매튜 페리는 챈들러 빙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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