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콘서트 전석매진..."486만 트래픽, 피켓팅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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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31일 "NCT 127의 3번째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NCT 127은 다음 달 17~19일, 24~26일 6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에서 단독 콘서트 '네오 시티: 서울- 더 유니티'(NEO CITY: SEOUL- THE UNITY)를 개최한다.
6회 차 콘서트 전석이 티켓 오픈 직후 팔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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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NCT 127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31일 "NCT 127의 3번째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NCT 127은 다음 달 17~19일, 24~26일 6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에서 단독 콘서트 '네오 시티: 서울- 더 유니티'(NEO CITY: SEOUL- THE UNITY)를 개최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 26일(팬클럽 선예매)과 30일(일반 예매) 예스24를 통해 예매가 이뤄졌다. 6회 차 콘서트 전석이 티켓 오픈 직후 팔려나갔다.
말 그대로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이었다. 다수의 엔시티즌(팬덤명)이 '네오 시티: 서울- 더 유니티' 티켓 예매를 시도, 486만 트래픽을 기록했다.
관계자는 "지난해 네오 시티: 서울- 더 링크 플러스' 이후 1년여 만에 여는 국내 단독 콘서트"라며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NCT 127은 내년 1월 7일부터 3월 10일까지 일본 돔 투어를 진행한다. 3개 도시 총 6회 차 '네오 시티: 재팬- 더 유니티'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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