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캐치-두들린 그리팅, '채용 공고 연동' 서비스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대표 신원근)가 두들린의 기업용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에서 생성한 채용공고를 캐치 사이트에 원클릭으로 연동하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부장은 "그리팅 채용 공고 연동 서비스를 통해 기업에서 더욱 편리하게 채용을 진행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캐치가 보유한 AI 기술과 다양한 제휴를 통해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채용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대표 신원근)가 두들린의 기업용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에서 생성한 채용공고를 캐치 사이트에 원클릭으로 연동하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그리팅은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채용 관리 솔루션(ATS, Applicant Tracking system)이다.
캐치는 월 방문자 수 약 600만 명에 달하는 채용 플랫폼이다. 채용 설명회, 채용 관련 콘퍼런스 등을 진행하는 취준생 무료 '캐치카페', 기업의 채용 정보 및 직무 등을 홍보하는 '캐치TV' 등 채용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캐치는 'AI매칭' 기술을 통해 지원자와 관련성이 높은 채용 공고를 선별해 노출함으로써 기업의 채용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이번 연동을 통해 그리팅 기업 고객은 클릭 한 번으로 그리팅에서 생성한 채용 공고를 캐치에 자동으로 연동할 수 있다. 특히, 캐치에 추가로 회원가입 하지 않더라도 그리팅에서 캐치까지 한 번에 공고를 올릴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캐치의 'AI매칭' 기술을 활용해 채용 타깃 지원자에게 공고를 노출함으로써 예비 지원자 군을 넓히고 채용 확률도 높일 수 있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부장은 "그리팅 채용 공고 연동 서비스를 통해 기업에서 더욱 편리하게 채용을 진행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캐치가 보유한 AI 기술과 다양한 제휴를 통해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채용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취업 노크·채용 토크, '잡테크 커넥팅 데이즈'서 통했다
- "하드웨어 집중 韓 디지털헬스케어 시장 다변화해야”
- 토스CX는 전문가 양성중…"성장 환경 구축 완료"
- "좋은 개발자는 같이 밥 먹고 싶고, 일하고 싶은 사람"
- '잡테크 커넥팅 데이즈' 채용행사, 취준생·직장인 인산인해
-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이차전지주 급락
- 트럼프 2기 대비 나선 현대차그룹, 무뇨스·성김 美 전문가 전면에
- '9만 비트코인', 하루만에 8만8천 달러 붕괴…왜?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주52시간 예외·직접 보조금...韓·日, 반도체법 재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