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 제5회 문화·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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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는 제5회 대구지방변호사회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 유일의 법률가 단체인 대구지방변호사회는 법은 문화 예술과 함께 할 때 비로소 개인과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모토로 예술제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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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제5회 대구지방변호사회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 유일의 법률가 단체인 대구지방변호사회는 법은 문화 예술과 함께 할 때 비로소 개인과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모토로 예술제를 마련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문화예술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중단 없이 이어져 왔다.
시화, 그림, 사진, 서각, 꽃꽂이 등 71점의 전시는 다음 달 3일까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지하 대구아트웨이 오픈갤러리에서 열린다.
변호사로만 구성된 밸런스합창단의 제3회 정기 공연은 오는 12월4일 오후 7시 한영아트센터 안암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윤구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많은 회원과 가족, 사무직원께 깊이 감사드리고 찬조 출품으로 보이지 않는 빈틈을 메워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법과 문화·예술의 예사롭지 않은 만남과 상호작용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가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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