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 하남읍 신촌이장·라이온스클럽, 이웃사랑 실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지난 30일 신보철 하남읍 신촌 이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33포를 하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보철 이장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9년간 매년 농사를 지어 나오는 햅쌀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햅쌀은 하남읍 33개 마을별로 배부되고 있다.
손순미 하남읍장은 매년 끊임없이 하남읍 어려운 주민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30일 신보철 하남읍 신촌 이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33포를 하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보철 이장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9년간 매년 농사를 지어 나오는 햅쌀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햅쌀은 하남읍 33개 마을별로 배부되고 있다.
신보철 이장은 공들여 지은 농사일로 좋은 일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일이 벌써 9년이 됐다. 이제는 수확이 끝나면 기탁하기 위해 제일 먼저 행정복지센터를 찾게 된다. 어려운 이웃분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랐다.
손순미 하남읍장은 매년 끊임없이 하남읍 어려운 주민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밀양시는 밀양라이온스클럽에서 가곡동 저소득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연탄 1500장을 기했다고 31일 밝혔다.
연탄은 밀양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10여 명의 회원은 직접 저소득 가구에 배달 봉사도 진행했다.
손태윤 회장은 연탄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하고 풍요로워지길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회를 위해 봉사할 뜻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