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페어, 명품 리폼·수선 고객 무료 택배 서비스

장종호 2023. 10. 3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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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수선·리폼 전문업체 월드리페어(대표 김춘보)가 연말까지 무료 택배 수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 택배 서비스는 수선, 리폼 의뢰시 신청하면 된다.

이는 명품 소장자들에게 리폼과 수리, 수선 서비스 이용이 보편화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무상 택배 서비스 지원에 대해 월드리페어 김춘보 대표는 "믿고 맡겨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기술력으로 고객들의 소중한 명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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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수선·리폼 전문업체 월드리페어(대표 김춘보)가 연말까지 무료 택배 수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택배 지원 서비스는 고객 지원 확대와 사은 의미로 진행하는 것이다. 대상은 소장중인 명품의 리폼, 수리, 수선 의뢰 고객이다. 무료 택배 서비스는 수선, 리폼 의뢰시 신청하면 된다.

명품은 소장자들은 보관과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 하지만 쓰다 보면 수선과 리폼이 필요한 작은 파손과 흠이 생기게 마련이다.

작년 월드리페어가 리폼·수선 서비스를 맡기는 소장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리폼 서비스 받은 적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79.4%) ▲그렇지 않다 (20.6%)로 확인됐다.

또, '리폼 받아 본 횟수' 물음에 ▲1회 (70.4%) ▲2~3회 (22.2%) ▲4회 이상(7.4%)으로 나타났다. 이는 명품 소장자들에게 리폼과 수리, 수선 서비스 이용이 보편화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무상 택배 서비스 지원에 대해 월드리페어 김춘보 대표는 "믿고 맡겨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기술력으로 고객들의 소중한 명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고객이 수선, 수리를 맡긴 명품을 택배 접수 후 정리 중인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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