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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LETTER #303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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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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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열차 없는 나라 미국, 뒤늦게 투자 악셀 밟는다 |
미국에는 고속철이 없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보스턴과 워싱턴DC를 잇는 고속철의 최고 시속이 최고 240km에 그치기 때문입니다. 평균 속도도 우리 KTX의 절반 정도입니다. 미국은 도로와 항공 교통의 천국입니다. 인구 밀도가 낮고, 대도시간 거리가 먼 미국에서는 고속철도가 발전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이용자의 시간 절약과 탄소 배출 절감에 있어서 전기로 가는 고속철의 장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를 필두로 미국 각지에서 고속철도 건설 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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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유가 30% 오르면 세계 성장률 0.5%포인트 하락” IMF 경제전망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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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늘 반갑지 않은 소식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충돌로 중동 정세가 어지러워지면서 유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니얼 리 IMF 경제전망 총괄 수석은 유가 상승이 물가상승률을 끌어올리고, 성장률을 끌어내릴 위험요소라 지적합니다.
유가 외에도 중국의 저성장, 미국의 정부 채무 급증 등에 대한 그의 의견을 들어보시죠.
🌱홍준기 기자, 김지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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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이후 자율 좌석제(핫데스킹)를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직원들은 이런 변화에 불만을 갖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고정석이 사라지고 매일 다른 자리에서 근무해야 하면서 ‘내 자리가 사라졌다’는 상실감과 그에 따른 불편을 느끼고 있는 것이죠. 이런 불만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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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Law] 월급에 야근비 포함돼 있다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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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일이 많아 야근을 밥 먹듯이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야근 수당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했는데 수입에 변화가 없습니다. 인사팀에 문의해 보니 이미 월급에 포함돼 있다고 하네요. 이럴 수도 있는 걸까요.
🌱조홍선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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